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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이야기-학교법인가톨릭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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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호] 은평성모병원 개원 준비 순항! 2019년 4월 진료 개시!
  • 구분 | 201811
  • 카테고리 | 평화이야기-학교법인가톨릭학원
  • 작성일 | 2018-11-06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은평성모병원 개원 준비 순항! 2019년 4월 진료 개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현장 방문 및 개원 준비 격려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의료 랜드마크로 건립 중인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의 진료 개시일이 2019년 4월로 정해졌다. 현재 약 91%의 공정률을 보이는 가운데 전사적으로 각 분야 관계자들이 총력을 다해 진료 및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월 19일(수)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추기경) 상임이사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가 은평성모병원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건축 진행 사항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사무총장 김영국 신부, 보건정책실장(건설사업추진위원장) 이경상 신부,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 권순용 은평성모병원 개원준비단장(성바오로병원장)과 김미경 은평구청장, 하현성 보건소장, 권순선 서울시의원, 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 등 80여 명의 내외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11월 상량식 이후 완성된 모습을 보이는 지상 17층의 커튼월 외관의 수려함에 감탄했으며, 특히 로비에서 시작해 외래, 병동, 수술실 목업(Mock-up) 공간을 둘러보며 실내 공간의 준비 사항과 향후 완성된 모습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

손희송 주교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은평성모병원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병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게 상생할 수 있는 함께 소중한 병원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성모병원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고, 이를 통해 은평구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의료 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은평성모병원이 좋은 병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2014년 12월 기공식 이후 토목공사 및 설계를 거쳐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지상 17층, 지하 7층, 808병상의 규모로 가톨릭중앙의료원 80년의 의료 기술과 현존하는 가장 최신의 병원 건축 기술이 집약된 병원이 될 것이다. ▲양질의 의료 서비스, ▲설계부터 안전한 시스템, ▲친환경 치유 환경, ▲가톨릭 영성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병원이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4有: for you)를 운영 콘셉트로 최고의 병원을 넘어 좋은 병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