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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이야기-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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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9호] 신학대학장 및 대신학교장 취임 미사
  • 구분 | 201901
  • 카테고리 | 평화이야기-가톨릭대학교
  • 작성일 | 2019-01-02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장 및 대신학교장 취임 미사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 신부) 제25대 신학대학장 및 서울대교구 제19대 대신학교장 취임 미사가 지난해 12월 15일(토) 서울 혜화동 대신학교 대성당에서 있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의 주례로 봉헌된 이날 취임 미사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주교, 유경촌 주교, 구요비 주교, 가톨릭대학교 총장 원종철 신부, 인천가톨릭대학교 총장 송태일 신부, 수원가톨릭대학교 총장 곽진상 신부 등 천주교 주요 인사를 비롯해 가톨릭대 주요 보직자 및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염수정 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그동안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신 백운철 신부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는 신학대학장 전영준 신부님과 대신학교장 이정호 신부님께서 맡은 직분 안에 일치와 화목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사 후 취임식에서는 ▲신임 신학대학장 및 대신학교장 약력 소개 ▲임명장 수여 ▲신앙 선서 ▲충성 서약이 이어졌다. 전영준 신임 신학대학장은 취임사에서 “가톨릭 신앙이 지역 교회와 사회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신학대학을 연구와 배움의 전당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호 신임 대신학교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참된 사제를 양성하기 위해 직분을 맡은 사명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