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호] 세례 및 첫영성체 미사 봉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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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초등학교(교장 강경수 수녀)는 지난 9월 21일(월) 학교 바오로관에서 김종호 프란치스코 신부(반포성당 보좌신부)의 집전으로 개교 138주년 기념 세례 및 첫영성체 미사를 드렸다. 안타깝게도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부모와 부모들이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가정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세례식과 첫영성체 미사가 봉헌되었다. 세례를 받은 13명의 어린이들과 첫영성체를 한 22명의 어린이들이 그동안의 힘든 과정을 모두 마치고 예쁘게 단장한 모습으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세례식과 첫영성체 미사를 통해 축복 속에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제 앞으로 예수님의 큰 사랑 속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바르게 자라 주길 기대한다. |